전라남도는 여수에서 국제 행사를 개최하여 관광 산업 전문 인력과 함께 지역 관광 활성화 대책을 논의하고, 미래에 있을 박람회의 개최를 위한 회의에 나섰다.여수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전라남도와 여수시가 주최하고 대한민구의 관광 학회가 주도한 본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여수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주제로 여수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관광 분야 전문 인력이 대거 참석하였으며, 해외의 관광 연구자들이 관광 분야 안건과 논문을 프레젠테이션했다. 또한, 관광 현안을 회의하는 세션과 사례 연구, 공모전 등의 세션이 진행되었다. 더욱이 지역 정부의 관광 상품 홍보를 위한 구역도 마련되어 대중의 관심을 유도했다. 개막식 후에는 일본인과 이탈리아인이 연설과 강연을 했다. 전라남도의 발표 시간에서는 남해안을..
온두라스의 항구 관리자들이 항구 운영 방식 및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부산 항구를 방문했다. 이를 통해 온두라스 항구 운영의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온두라스 항구 개발 위해 부산 방문온두라스는 중부 아메리카 파나마 운하의 북쪽에 위치하여, 대서양과 태평양을 사이에 둔 지리적 이득을 살려 항구를 통해 무역을 늘려나가고자 한다. 이 국가의 항구로는 푸에르토 코르테스 항과 산 로렌조 항이 있다. 부산항은 온두라스에게 항구 개발을 위한 중요한 모델이다. 현재 이 국가에는 항구 개발이 국가 개발의 주요 목표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온두라스 대통령과 정부 직원이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하여 항구 개발을 논의하고, MOU를 체결했다. 다음 연도에 부산은 KOICA와 연합을 맺고 아마팔라 항 개발을 위한 온두라스의 예비 ..
경상북도 구미시는 여러 관련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이 활용된 첨단 로봇 융합 도시에 관련된 내용을 선포했다. 행사이 행사는 한국 로봇 산업의 전 과정을 관리하는 정부 기관의 로봇 강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로봇 산업 육성의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이어서 여러 기관들이 지역 로봇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비즈니스 협약을 체결했다. 현장에서는 구미시에서 제작 및 개발된 다양한 분야의 로봇들과 지능형 로봇 대회에서 다년간 수상한 지역 대학의 로봇들이 시연 및 전시되었다. 구미시는 첨단 로봇 산업의 중심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첨단 로봇 기업을 발굴, 육성 및 유치하고, AI 활용을 고도화하며, 지능형 및 고효율 기술을 개발하고, 로봇 기술, 제어 및 운영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산업 ..